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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돌아가는 꼬라지

벽산건설 파산? 박근혜 사돈 기업이 아니던가...

by 속 아몬드 2014. 3. 21.

벽산건설 파산이 기정 사실화 되고 있다.

벽산그룹은 박근혜의 친사촌 박설자(박정희 형 박상희씨의 막내딸)가 1972년 벽산그룹 창업주 둘째아들 김희용 동양물산 회장과 결혼 해 각하와 사돈을 맺은 그룹이다.





벽산건설 문제가 있는 회사이긴 했다. 작년 11월 직원들 명의로 허위 분양계약서를 작성해 아파트 중도금을 대출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로 기소된 바 있다. 


당시 벽산건설 김희철(76) 회장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했고, 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인상(66) 전 대표는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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