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가만히 하는짓 보면 청와대를 욕할 게 아니라 청와대가 불쌍해요.
귀가 어둡습니다. 이명박근혜 5년 9개월 동안 청와대가 귀가 어두워요.
우리 시민의 이름으로 미래과학 창조적인 보청기를 사다줘야 쓰겠습니다.
제가 죽기 전게 이명박근혜 두분 손을 꼭 잡고 신신당부를 했어요.
제가 유언삼아 이렇게 좀 해달라고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간곡하게 부탁을 했습니다.
어이 이명박근혜 두분 이리와봐요.
제발 좋은일 하고 국민과 공생하세요. 그랬더니 국민을 고생시키고 있어요.
국민과 상생하세요 그랬더니 국민을 살생하고 있어요.
서민관계를 죽이고 남북관계를 죽이고 민주주의를 죽이고 4대강을 죽이고 반쪽인 노무현을 죽이고
국민과 소통하세요 그랬더니 국민을 소탕하고 자빠졌어요.
국민 프랜들리 하랬더니 국민 후달리게 하고 있어요.
이제는 수도권 서울만 키우지 말고 지방을 키우고 지방분권시대를 만들어 주세요~ 그랬더니
집안을 키우고 집안분권시대를 만들어 버렸어요.
손만 댓다하면 성공하는 마이다스의 손이 돼주세요~ 그랬더니
손만 댓다하면 망가뜨리는 마이너스의 손이 돼버렸어요.
조중동 조심하세요~ 그랬더니 초중딩 조심하고 자빠졌어요.
도덕적인 정권이 되세요~ 그랬더니 도둑적인 정권이 되고 말았어요.
국민을 힐링해 주세요~ 그랬더니 국민을 힐난하고 자빠졌어요.
득이되는 일 하세요~ 그랬더니 독이 되는 일을 하고 있어요.
국민에게 약이 되랬더니 국민에게 악이 되고 있어요.
야당을 파트너로 인정하세요 그랬더니 야당을 파토내고 있어요.
애국을 하랬더니 매국을 하고 있고 애국을 하랬더니 외곡을 하고 있어요.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랬더니 국민을 항복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국민을 해피하게 만들어 주세요 그랬더니 국민을 회피하고 자빠졌어요.
귀가 어두운 청와대에 국민의 이름으로 대중적이고 평화적인 보청기를 사다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여러분~
그리고 요즘에 언론을 보면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정권의 브로커가 되어 가지고
조중동 채동욱 총장 혼외정사 얘기 할라믄 사실 혼외정사의 전문가 하면 조선일보 방씨일가 하고
박정희 대통령 아니겄어요? 아랫도리 송사로 따지면...
양심이라는게 있어야 됩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돼라 그랬더니 행동하는 앙심을 품고 달려들고 있어요.
좃선일보와 청와대 국민의 이름으로 미래창조과학적인 보청기를 사다주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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