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8 김정일에게 보낸 박근혜 편지 전문, '문재인 편지'의 박사모 댓글 반응ㅋ 박근혜가 김정일에게 보낸 편지 전문 위원장님께 드립니다. 벌써 뜨거운 한낮의 열기가 무더위를 느끼게 하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더운 날씨에도 위원장님은 건강히 잘 계시는지요? 위원장님을 뵌지도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저에게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지만 위원장님의 염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위원장님이 약속해주신 사항들은 유럽-코리아재단을 통해서 꾸준히 실천해나가고 있습니다.한민족의 하나됨과 진한 동포애를 느끼게 했던 “2002년 북남 통일축구경기”를 비롯해서 북측의 젊은이들이 유럽의 대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북측 장학생 프로그램”등 다양한 계획들이 하나씩 실천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보천보 전자악단의 남측 공연” 및 평양에 건립을 추진했던 “경제인 양성소”등이 아직.. 2016. 12. 18. 정동영 문재인 향해 칼 뽑았다, "성완종 특검에 문재인도 조사대상자" 정동영이 문재인을 향해 칼을 뽑았다. 고 성완종 회장이 참여정부 때 두 차례 특별사면을 받은 것과 관련해 당시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정동영 후보 임종인 대변인은 13일 출입기자들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로"비리 혐의로 처벌받은 기업인이 한 정권에서 2번씩이나 특별사면 혜택을 받았다. 성 전 회장에 대한 2번의 특별사면을 주도한 책임자가 모두 문 대표였다. 특히 2007년 문 대표가 비서실장 시절 이뤄진 성 전 회장의 특사는 여러 가지 면에서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특사였다. 특혜성 또는 대가성 의혹이 매우 짙다고 볼 수 있다" "성 전 회장의 2번의 특사 특혜에 대해 문 대표는 반드시 해명해야 한다. 또한 검찰 수사나 '성완종 특검'을 실시할 경우 반드시.. 2015. 4. 14. 정청래, 문재인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서라도 "만나서 소통하시라" 2014년 8월 23일 저녁 9시 경 광화문이다. 세월호 참사 국민들의 동조단식이 줄을 잇고 있었고... 정치인은 두명이 있었다. 문재인과 정청래, 고마운 마음에 몇장 찍었었다. 반년이 흐르고 한명은 당 대표가 되었고, 다른 한명은 당 최고위원이 되었다. 국민들이 누가 세월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유가족의 손을 따듯하게 잡았었는지 기억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 결과가 있었으리라. 정청래의 마음은 짐작되나 최근 문재인을 향한 그의 언행은 경솔하다. 공개적으로 이슈를 만들지 말고 개인적으로 만나 조율을 해야 할 것이 아닌가. 당 대표와 최고위원이 만나서 그 정도의 조율도 못한다면 세월호 진상규명은 어떻게 할 것이며, 다가올 총선은 어찌하겠다는 건가? 당신들을 바라보며 한가닥 희망을 품고 있는 국민들의 속이.. 2015. 2. 14. 이완구 청문회 표결만 남았다. 완구 얻어맞는 사이 김무성은 웃고있다. 이완구가 총리 자리에 가기까지 본회의 표결만 남았다. 인사청문특위 위원장 한선교는 12일 여당 단독으로 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사실 박근혜 정권에서 있으나 마나한 총리자리 누가 앉든 상관없다. 이완구가 총리 자리에 앉아도 된다. 사실 문창극과 비교하면 양호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이미 조중동은 이완구에게 사망선고를 내렸다. 이완구가 물러가면 제2의 문창극, 제3의 이완구가 나온다. 청와대 입장에서 어쩌면 남는 장사다. 국민의 관심에서 청와대(비선, 문고리, 십상시 등)는 사라지고 대신 얻어맞을 대타를 생산 해 내니까. 김무성에게도 남는 장사다. 대선 경쟁자들을 한 명씩 완벽하게 보낼 수가 있고 여론의 비교우위(그나마 김무성이가 낫네~ 하는)를 가지게 된다. 김무성이 제일 싫어할... 공론화 되지 않았.. 2015. 2. 12. 문재인 당대표 첫 행보에 정청래 딴지 "이승만 박정희 참배에 앞서 백범 김구..." 새정치민주연합의 새로운 수장으로 문재인이 당선되었다.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벌어진 전국대의원대회 대표경선에서 최종 득표율 45.30%로 2위 박지원(41.78%), 3위 이인영(12.92%)을 제치고 대표자리에 안착했다. 박지원과 다소 박빙이었으나 예상 된 결과다. 문재인은 이제 김한길, 안철수가 보여준 븅신삽질야당과는 철저하게 작별 해야 한다. 18대 부정선거를 떠올리고 철지부심(切齒腐心) 권토중래(捲土重來) 해야 할 것이다. 당대표 수락 연설문 고맙습니다. 당원, 대의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당의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총선 승리의 깃발이 올랐습니다. 동지 여러분, 변화를 선택해주셨습니다. 저는 그 무거운 명령을 수행하겠습니다. 이 순간부터 우리 당은 무기력을 버립니.. 2015. 2. 9. 국제시장 관람한 박근혜 "괴로워도 나라 사랑해야 나라가 발전..." 윤제균은 유인촌을 꿈꾸나... 어제(28일) 문재인에 이어 박근혜도 영화 국제시장을 관람했다. 당연히 윤제균감독과 황정민, 오달수 등을 비롯 한 출연 배우들이 총 출동했다. 부정선거로 당선 된 대통령이라도 좋긴 좋은가 보다. 배우들까지 총출동하고... 누가보면 시사회 하는 줄 알겠네. 문재인이 관람할 때는 영화 관계자가 한명도 없었던 것을 비교하면 대조되는 모습이다. 박근혜는 29일 오전 청와대 '2014 핵심국정과제 점검회의'에서 영화 본 걸 자랑이라도 하듯 "최근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에도 보니까 부부싸움 하다가도 애국가가 들리니까 국기배례를 하고... 그렇게 우리가 해야 이 나라라는 소중한 우리의 공동...체가 건전하게 어떤 역경 속에서도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구성원인 우리 국민들이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 2015. 1. 29. 문재인 동조단식 "박근혜 새누리 비겁하고 무책임..." 문재인, 2012년에 그는 대통령 후보였다. 선거에서 패했으나 그 선거가 부정했다. 것도 관권이 개입한 부정선거였다. 국정원, 군과 경찰 너나 할것 없이 대선 조작에 가담했다. 군 사이버사령부가 "사람이 먼저다" 문재인 캠프의 슬로건을 "북한이 먼저다"로 바꾸어 온라인에 퍼뜨리는 등 최근 21명의 사이버사령부 대선개입 관계자들이 형사입건 되었다. 그런데 윗선은 몰랐단다. 애들이 알아서 했단다. 군대가 그런 조직이냐? 개쉑키들아!! 거짓말의 규모가 클수록 의외로 먹힌다고 계속 이러고 있다. 문재인은 대선에서 공정한 경쟁을 하지 못했다. 억울하게 당했다. 최소한 다시 치러져야하고 최대한 대통령은 그의 자리였다. 그랬던 사람이... 국민의 절반이 대통령을 지지해줬던 그가 이제서야 나섰다. 동조단식을 나흘째 이.. 2014. 8. 22. 한상진 "문재인 친노를 위해서라도 깔끔하게 물러나는 게 좋다", 철수 생각? 한상진 서울대 교수는 21일 오전 한 라디오 매체를 통해 아래와 같이 말했다. "(문재인 의원이) 안철수 의원을 만나서 정말 환영하고 그리고 같이 협력하자고 정치인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그다음에는 깔끔하게 물러나는 것이 좋다" "(문 의원이) 기회를 노리면서 계속 자신의 정치적 욕망만 충족시키려고 한다면 국민은 그걸 동의하지 않을 것이고 잘못하면 자신의 정치적 자산을 갉아먹는 행위가 될 것" "친노의 미래를 위해서도 저는 문재인 의원이 살신성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참 좋지 않나 생각한다"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의 멘토로 알려진 한상진. 문재인을 "묵은 찌꺼기"에 비유하며 정계사퇴를 주장하고 있다. 무슨 속셈인가? 안철수의 의중인가? 관건 부정선거로 당선된 박근혜에게는 물러나란 말 못하면서 관건.. 2014.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