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6 [열린공감TV] 양재택 검사 어머니 인터뷰 김명신? "헌신짝 처럼 나도는 여자" 윤석열? "나라의 일꾼이 아니여" 양재택 전 검사의 어머니 인터뷰를 공개한 열린공감TV 대한민국 공익을 위해 대선후보 검증은 거짓과 조작이 있으면 안된다. 현재까지 '쥴리 의혹'에 대해 김건희, 윤석열, 양재택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을 해 왔다. 그런데 '쥴리 사실무근 정치공작' 주장을 뒤집는 결정적인 인터뷰가 나온 셈이다. 아래에 열린공감TV 풀영상을 링크한다. 목차안내 37:03 "윤석열 부인이 올바른 사람이 아니야"(양재택 母 대화 2) 41:40 "김명신이를 내가 잘 알아요"(양재택 母 대화 3) 47:15 "재산이 자기가 벌어서 쓰는 재산이 아니다"(양재택 母 대화 4) 49:45 "명신이가 사는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원래 내 집이다"(양재택 母 대화 5) 53:53 "아들과 내가 융자 넣어서 구한 집을 최은순이 이전해갔다""(양.. 2021. 7. 29. 윤석열 처 김건희 최초 육성 공개 "쥴리 하고 싶어도 그럴 시간이 없다" 전 검찰총장 윤석열의 아내 김건희씨가 "쥴리 의혹"에 대한 입장을 한겨레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김건희씨 최초의 육성 입장 공개라 꽤 주목 받을 기사네요. 인터뷰 성공한 기자님 박수 짝짝짝 Q - 과거 전도유망한 유부남 검사와 동거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김건희 - 저희 집에는 항상 제 친구들이 모여 살았어요. 누구랑 동거할 시간이 없어요. 어떻게 누구랑 동거를 합니까? 제가 또 검사랑 동거를 했다는데 아니 그 검사는 바봅니까 우리나라 검사 공무원 사회가 얼마나 무서운데... Q - 서울 강남의 유흥주점 접객원 '쥴리'였다는 의혹에 대해... 김건희 - (제가) 일 중독인 사람이에요. 저는 그래서 뭐 석사도 두 개나 받고 박사까지 받고 대학 거기 강의 나가고... 또 제가 사업하느라고 정말 쥴.. 2021. 6. 30. 김건희 쥴리는 누구인가? 윤석열 처 장모사건의 전말 윤석열이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되고 청문회 당시 야당인 새누리당에서 윤석열이 장모사건에 관여를 했니 안했니 말들이 많았다. 민주당은 윤석열 후보자의 장모사건이 큰 문제가 아니라는 분위기로 몰아갔고 소위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프로파간다에 사로잡혀 윤석열이 적폐청산의 적임자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윤석열은 민주당의 지지에 힘입어 새누리당의 공격에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웃으면서 청문회를 마쳤고 문재인 대통령은 기분좋게 윤석열과 부인 김건희를 청와대로 불러들여 검찰총장으로 임명한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사건의 피해 당사자인 정대택씨의 주장에 따르면... 1. 정대택은 최씨(윤석열의 장모)와 사업 파트너였다. 2. 최씨가 사업의 수익을 정대택에게 배당하지 않으려고 법무사 백씨를 돈으로 구슬려.. 2021. 3. 14. 윤석열 장모 사건 정대택 만나보고 사건 맡았다. 박훈 변호사 한겨레의 윤석열 별장접대 보도가 나온 가운데 박훈 변호사가 오늘 새벽(10.11)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에 '윤석열 장모사건' 아래와 같은 글을 남겼다. 윤석열 장모하고 2003년부터 지금까지도 싸우고 있는 정대택씨가 날 찾아와 봤다. 난 이 사람의 인터뷰 내용을 자세하게 본 적이 있으나 피해 망상증이 있는가 생각했다. 난 사람들 말을 살벌하게 검증하지 않는 한 절대로 믿지 않는 사실주의자다. 그러나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고 사건 기록을 보다 굉장히 흥미로운 윤석열의 2009년도 부터 행적을 봤다. 난 이 사건을 맡기로 했다. 지금도 그 기록을 보면서 저들 특수부 건사들이 하는 것처럼 나도 '윤석열에 대한 수사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조만간 밑그림의 가설을 '언론에 흘릴'것이니 그리들 알기 바란다.(내가.. 2019. 10. 11. 조국 5촌 조카 구속영장 청구, 16일 새벽 구치소로 이송 윤석열의 검찰이 조국 장관의 돈을 찾아주려는 것인지 사모펀드 의혹의 중심에 있는 조 모 씨를 16일 새벽 구속했다.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검찰이라니... 바른미래당은 검찰의 강도 높은 조 모 씨 조사가 꼬리자르기로 끝나면 안된다는 당논평을 내놨네. 조국 장관이 몸통이고 실소유주고 뭔지 모르지만 잘못했고 장관직을 내놓고 감옥에 가야 한다는 거냐? 나라 꼬라지 잘 돌아간다.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들이 투자한 사모펀드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조국 법무부장관 5촌 조카 조 모 씨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배임, 자본시장법 위반, 증거인멸 교사 혐의 등으로 조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조 씨는 조 장관 가족펀드 운용사 코링크 P.. 2019. 9. 16. 조국 청문회의 주인공은 누구? 딸? 동양대 총장? 윤석열? 우여곡절 끝에 치러진 조국 청문회는 "이게 나라냐?" 하는 탄식만 남기고 끝났다. 업무수행 능력이나 후보자 본인의 도덕, 윤리성 검증은 온대간대 없고 오직 딸아이의 봉사활동 증빙 쪼가리(동양대 총장 표창장) 위조 논란만 남았다. 게다가 검찰은 표창장을 위조했다고 후보자의 아내 동양대 정경심 교수를 전격 기소했다. 혹자의 반응 "동양대 총장 표창장이 무슨 노벨상이라도 되냐?" 에서 보듯이 이건 코메디다. 웃기고 기가차서 말도 안나온다. 대학생 봉사활동 증빙서류에 해당하는 상장이 설사 위조라 한들 이게 검찰이 전격적으로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아내를 기소할 건이냐? 검찰이 아니 윤석열이 문재인 대통령을 길들이려 하는듯 하다.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난다. 문통은 왜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했을까? 고민해 보건데 .. 2019.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