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 슈스케6 우승 / 김필 준우승
누가 우승을 할지는 몰랐으나 곽진언, 김필 둘의 결승은 이미 예고 되었었다.
바로 들국화의 걱정말아요를 부르면서 말이다. 곽진언이 자작곡 '자랑'으로 우승을 했지만... 그가 우승하는 순간 '걱정말아요'가 다시 생각났다. 당시 심사위원 표정만 봐도 둘이 결승으로 갈거라는 걸 예감 할 수 있다.
이렇게 심사위원을 빠지게 하긴 힘들다. 봐라 완전 젖었다.
윤종신은 운다. 순간이지만 자신이 잃어버린 음악의 '진정성'을 서운해 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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