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어느날 아침.
아파트 베란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이사오고 2개월이 지났는데요. 사는 데가 중요하다고 다시 한번 느끼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바다가 보여주는 변화무쌍한 풍경들이 여유로움과 힘을 동시에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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