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광화문 농성 2주년 맞이
<분홍종이배와 노란종이배의 꿈,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 2014. 8. 23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는 차등복지의 문제와 복지사각지대의 문제점을 고스란히 내보인다. "낙인의 사슬 장애등급제, 빈곤의 사슬 부양의무제 폐지" 구호가 두 제도의 문제점을 잘 꼬집고 있다. 노동당, 정의당, 녹색당이 함께 했다.
이 무대는 그 간의 장애인, 빈민 활동가 들의 투쟁의 성과를 공유하고 즐기는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투쟁 문화제다. 박경석 노들 대표를 비롯한 활동가들... 정말 존경한다. 특히 2001년 부터 시작된 장애인이동권 투쟁은 정말 눈물로 쓴 투쟁의 역사라 할수 있다.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참여가 돋보였다. 작년 1주년 때는 노동자들의 친구라 할 수 있는 '허클베리핀'이 화끈한 무대를 선사 했었는데(관련 사진) 이번에는 '갤럭시 익스프레스'였다.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현재를 사는 진정 록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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