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묵호항
대게가 좀 올라오나 보다. 그러나 대게를 찾는 사람은 별로 없고 대부분 오징어로 몰린다. 강구항에는 대게 쪄주는 값으로 몇만원을 받던데... 오징어 십수마리를 떠주는 값으로 겨우 3천원을 받으시는 아주머니들... 추운날 고생이 많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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