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천의 사람나라 40강, 광주의 위기 민주화 성지에서 안철수 센터로... "호남이 미쳤다!"

최상천의 사람나라 40강

주권자혁명 : 안철수, 호남 덫에 걸렸다

최상천 선생의 소신 발언 "20대 총선 호남이 미쳤다"

광주의 반독재 저항정신, 민주화정신은 어디로? 

게시일: 2016. 4. 22.

최상천의 사람나라 40강

주권자혁명④ : 안철수, ‘호남 덫’에 걸렸다

1. ‘민주화 성지’에서 ‘국민의당 센터’로

 국민의당 : 호남 제압(김영환)→호남당

 호남 : 23/28 (82%)

 호남당 : 지역구 의석의 92%가 호남(23/25)

 민주당 참패-퇴출 직전

 13대 36/37(평민당) : 97%

 14대 37/37(민주당) : 100%

 15대 35/36(새정치) : 97%

 16대 25/29(새천년) : 86%

 17대 25/31(열린우리당) : 81%

 18대 25/31(통합민주당) : 81%

 19대 28/30(민주통합당 25, 통합진보당 3) : 93%

 20대 3/28 : 11%

 민주당, 19대 93%→20대 11% : 이런 극적인 반전은 한국 선거 역사에서 처음

 새누리당 약진 : 13대 이후 처음으로 2석(전주을, 전남 순천) 차지

 안철수, ‘민주화 성지’ 광주, ‘민주화 기지’ 호남 차지하다

 광주 국민의당 8/8(100%), 부산 민주당 5/18(28%)

 민주-정의당 당선 : 호남 3/28(11%), 영남 10/65(15%)

 국민의당=호남당 : 왜?

2. 호남이 미쳤나?

 ‘광주정신’과 완전딴판 ‘안철수의 당’에 몰표

 광주정신

 반독재 저항정신, 민주화정신→반 군사독재/새누리, 친 민주화세력/민주당

 계급∙계층을 뛰어넘는 공동체정신 : 평민복 정신(남북평화, 민주주의, 복지)

 안철수 : 극단적 에고이스트

 나-절대자/심판자, 나머지-대상

 왕자병, 메시아병, 수령병

 안티 광주정신 : 민주화정신, 공동체정신과 반대의 삶

 안철수는 정계 나오기 전 광주항쟁, 민주화운동에 참여하거나 관심을 가진 적이 없다

 사회적 약자, 억울한 죽음에 대해 관심을 가졌던 증거도 전무

 V-society 주도 맴버(최태원-안철수), 노조 부정, 장애인 고용 기피

 세월호 문제 철저히 외면 : 행적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