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하평앞바다의 야경.
기찻길이 참 운치있고... 큰 바위가 있어 낚시하기도 좋은 포인트. 놀래미가 잘 잡히는 곳.
혼자 고독놀이 하기에 참 좋은 곳. 혼자 깡소주 마시기 좋은곳.
영화 박하사탕에서... 설경구가 경찰 시절 잠복근무 하다가 범인 잡는 장면을 찍은 장소이기도 한 곳.
아주 빼어난 경치에도 불구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바다. 그래서 언제나 쓸쓸하고 여유로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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