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에 개봉한 영화 <바다쪽으로, 한 뼘 더> 개봉관이 많지 않아서...
삼청동 아트선재센터에 갔더니 배우들의 깜짝 무대 인사가 있었다.
이날 몇 안되는 관객을 향해 밝게 무대인사 하는 한예리는 굉장히 이뻤고 매력적이었다. 그녀의 이름을 각인하게 된 영화였다. 이 작품 전까지 한예리에 주목하는 이는 몇 없었다. <바다쪽으로, 한 뼘 더> 이후 최근 설경구 문소리와 함께한 <스파이> 까지 한예리의 승승장구는 예정된 수순처럼 자연스럽다. 곧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연스럽게 성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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