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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돌아가는 꼬라지

허경영 19대 대선공약, 박근혜 부정선거 수사(결혼 승락시 면책)ㅋㅋ

by 속 아몬드 2014. 12. 5.


허경영 총재의 19대 대선 공약이 주목 받고 있다. 2014년 1월 22일 새벽 5시 10분에 작성된 글이다.


2014년 1월은 관권부정선거 박근혜 퇴진, 국정원 해체 운동이 거세게 일던 시기였다. 서울 시청광장에 18대 관권 부정선거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에 10만여명이 모이던 바로 그 시기이다. 새벽 5시에 작성한 것으로 보아 허경영 총재는 밤을 새워 고심한 끝에 19대 대선에 출마 하기로 결심하고 공약을 작성한 것으로 추측 된다.





허경영 총재의 19대 대선 공약 내용을 보자.


1. 이명박 구속 (사랑의 열매 1조 기부시 면책) 

2. 박근혜 부정선거 수사 (결혼 승락시 면책) 

3. 새누리당 해체 및 지도부 구속 (소록도 봉사 5년시 집행유예) 

4. 국제연합(UN) 본부를 판문점으로 이전 

5. 만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건국수당 매월 70만원씩 지급 (어버이 연합 제외) 

6. 결혼수당 남녀 각 5000만원씩 지급 (재혼시 1/2지급, 삼혼시 1/3) 

7. 출산수당 출산시마다 3000만원씩 지급 

8. 국회의원 출마자격 고시제 실시 - 국회의원 1/3로 감원 

9. 정당정치 해산하고 국회의원들이 무보수 명예직으로

10. 몽골과 국가 연합 / 바이칼 호수 서울시 공급 

11. 만주땅 국고 환수 

12. 독도 간척사업으로 일본 근해 500미터 앞까지 영토 확장


모든 걸 공감하긴 힘들지만 주옥 같은 공약이다. 다만 이명박 구속의 면책 조건 1조원은 너무 낮다. 그사 사자방 비리로 날린 돈(혈세)만 100조원인데... 면책 조건의 금액은 50조원이 적합하다. 우리가 mb시절에 배우지 않았던가 반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거.



박근혜 부정선거 수사의 면책 조건(허경영 총재와의 결혼)은 받아 들인다. 다만 박근혜만 면책 대상이지 부정선거에 가담한 국정원 이하 군 관련자는 공약 3과 같이 집행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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