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동영상의 kbs 이준석 기자는 외할머니 이모씨(53세)가 외손자 설군(5세)를 주차타워에 두고 내렸다고 보도 했다.
그런데 동아일보는 할머니 이모씨(56세)가 손자 오군(3세)을 주차타워에 두고 내렸다고 보도했다. 할머니의 나이와 손자의 성씨와 나이가 다르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은 기사를 검색 할수록 더 해 간다.
기사를 작성 할 때, 사실 확인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사고사의 경우라면 사실 확인은 죽은자의 최소한의 예의다. 기래기들아 왜 기자하냐? 왜 사냐? 그래도 밥은 먹고 다니겠지...
할머니 |
손자 |
|
KBS |
외할머니 이모씨(53세) |
설 군(5세) |
동아일보 |
할머니 이모씨(56세) |
오 군(3세) |
MBN |
외할머니 김모씨(53세) |
A 군(5세) |
업다운뉴스 |
할머니 김씨(53세) |
김 군(5세) |
동아일보 - http://news.donga.com/3/03/20150107/68947215/1
업다운뉴스 - http://www.updow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21
MBN - http://star.mbn.co.kr/view.php?no=24494&year=2015
할머니는 아이를 차에서 내리게 해 옆으로 밀쳤다.
큰애는 동생을 계속 주시하고 있었다. 할머니가 몰랐다는 건 이해하기 힘들다.
기래기(기자+쓰레기)라는 말이 왜 널리 쓰이는지 알겠다. 기자라는 것들이 팩트 확인도 안하고 기사를 쓴다. 진짜 어처구니없다.
해당 경찰서에 전화 한통이면 알 수 있다. 기래기들 죄지은게 많아 경찰서에 전화 거는게 무서우면 해당 119구조대에 전화 해도 사실 확인을 할 수 있다. 것도 싫으면 해당 병원에 전화 해도 사고자의 성은 알려준다. 이 쓰레기 같은 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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