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산동 신촌연세병원 앞 삼거리.
강남(한강이남)에서 서강대교를 건너 홍대로 가려는 차량이 좌회전을 많이 하는 구간이다.
하루에도 몇번씩 건너는 횡단보도를 그냥 찍었다. 길게 늘어진 빛 때문이겠지...
사진 비율이 특이하다. 크롭한게 아니고 Sony M2로 찍어 그렇다.
할머니의 횡단이 경계 밖이라 위태롭게 보인다. 비단 횡당보도 뿐 아니라 삶의 경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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