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후보자 이완구가 청문회에서 "평발 때문에 평생 산에 가보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2013년 6월 22일 그는 완사모(이완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 300여명과 서울 관악산행에 동행했었다. 관련 사진도 있고 기사도 났었는데... 3초만에 들킬 거짓말을 해대는 꼴을 보니 정신이 없긴 없나보다.
관련기사 -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html?no=348798
이 2013년 관악산 산행에서 완사모 이희국 회장은 "충청을 넘어 대한민국의 큰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완사모가 주춧돌 역할을 하겠다", "충청대망론을 우리 손으로 만들자"고 말했다 한다. 이완구를 대통령으로 만들고 싶은가 본데... 총리 청문회의 낮은 담도 넘지 못하는데... 어찌...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감]티스토리 초대장 배포(13장) 합니다. 음악블로거만 모십니다. (26) | 2015.02.12 |
---|---|
엄성섭 앵커 한국일보 기자에 "완전 쓰레기지" 막말, 한국일보 TV조선에 엄중 문책 요구... (0) | 2015.02.12 |
김나나 기자 '갑'질이 문제가 아니다. 그들의 욕망이 문제다. (2) | 2015.02.10 |
문재인 당대표 첫 행보에 정청래 딴지 "이승만 박정희 참배에 앞서 백범 김구..." (0) | 2015.02.09 |
천재 수학자 서울대 강석진 교수 - 수학 = 성추행범 (0) | 2015.02.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