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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섞인 일상

너 직박구리니?

by 속 아몬드 2015. 3. 24.


새 울음소리에 깨어 창을 여니 이놈이 방 코앞에서 아침부터 울고 있다. 인터넷 뒤져보니 직박구리와 비슷하게 생긴것 같은데... 몸에 거적을 두른것 마먕 노숙자 포스가 풍긴다. 이놈 정체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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