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1일 노동당이 창당 되었다. 없던 세력이 새롭게 나타난 건 아니다. 떠날 사람 다 떠나고 상처 뿐인 영광 잔류 진보신당과 사회당이 통합하고 새로운 당명에 대한 열망이 있었다. 녹색사회노동당, 무지개사회당의 요구도 있었으나 당원 총투표를 통해 결정된 당명은 '노동당'이었다.
2013년 8월 14일 서울광장에서는 박근혜 퇴진 집회가 무르익고 있었는데... 노동당 깃발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것도 LED 깃발이다. 본인 기억에는 한국의 집회 역사상 최초다. 어쩌면 세계 최초일지도 모르겠다. 단지 표상에 지나지않지만 노동당원임이 자랑스러운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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