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동영상을 보면 반말을 들어 화가 난 이태임이 "지금 어디서 반말하니? 내가 우습게 보이니?" 이후에 화제의 발언 예원의 "언니 저 맘에 안들죠?"가 등장한다. 단순한 상대방의 의견을 묻는 의문문일 수도 있으나 맥락상 상대방의 화를 부추기는 꼴이 되었다. '씨발년' 소리를 듣고 뒷북이긴 하지만 '미친년'으로 응수했으니 도긴개긴이다.
이태임과 예원 대화 내용
이태임 : 안녕~
예 원 : 추워요?
이태임 : 야 너무추워 너 한번 갔다와바
예 원 : 안돼
이태임 : 너는 싫어? 남이하는건 괜찮고 보는건 좋아?
예 원 : 아니아니.
이태임 : 지금 어디서 반말하니?
예 원 : 아니아니 추워가지고... 아니야~
이태임 : 내가 우습게보이니?
예 원 : 언니 저 맘에 안들죠
이태임 : 눈을 왜 그렇게 뜨냐고, 너지금 아무것도 보이는게 없지 그지? 반말해대잖아 반말 어디서 씨발년이... 쳐맞기 싫으면 눈 똑바로떠라... 니는 내가 연예인인거를 평생...
예원 : 저 미친년 진짜 아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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