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 전주천변의 풍경, 풍남문, 남부시장, 전북대 앞 덕진호수공원, 전동성당 등 몇 안되는 곳을 이틀 둘러 본게 다지만 전주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였습니다. 전주 비빔밥의 명성을 확인하진 못했지만 콩나물국밥의 명성에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전주의 유서 깊은 숙박시설 전주한성관광호텔에서 2박을 했습니다. 1949년 부터 영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합리적인 가격이었습니다. 특이하게 조식이 숙박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딱 먹을만한 것들만 뷔페식으로 나옵니다. 정겨운 호텔이었습니다.
전주 객사길을 지나 한옥마을로 가는 길에...
남부시장 2층에서
남부시장에서
전주 콩나물국밥의 한 축 삼백집
한벽당 근처의 터널
전주천변의 낡은 슈퍼, 가맥을 부르는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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