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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행기 속 아몬드

1952년 미군이 찍은 묵호항 사진, 한국전쟁 당시의 묵호항 옛모습

by 속 아몬드 2015. 6. 13.

1952년 묵호진(현재 동해시 묵호항 일대)의 모습이다.

당시 참전했던 미군 병사가 찍어 놓은 사진을 그의 아들이 플리커에 옮겨 놓은 걸 우연히 봤다.


주변 환경으로 보아 1952년 2~4월 사이에 찍은 사진으로 추정된다. 묵호항의 옛모습은 많지는 않아도 몇장의 사진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묵호항 주민들이 전쟁통에 어떤 표정으로 살아 남았는지는 보지 못했다.


미군들이 담아 간 옛 대한민국의 모습을 플리커를 통해 볼 수 있어 다행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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