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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돌아가는 꼬라지

조갑제 "메르스는 독감보다 약한 병" 박근혜는 젖먹이들 떼 버려라?

by 속 아몬드 2015. 6. 12.

조갑제 8일 '집단 히스테리! 대통령의 방미까지 막으려는 젖먹이들'이라는 제목으로

"사망률을 기준하면 메르스는 독감보다 약한 병이다. 그렇다면 독감이 유행한다고 대통령이 예정된 정상회담을 취소하나?" 라며 방미 일정을 취소하라는 여론을 깠다.





조갑제는 또 "대통령이 국내에 있어야 독감이 낫는다면 대통령은 하느님인가, 어머니인가, 아니면 국민들이 젖먹이인가", "2차 대전중에 있었던 카이로, 얄타, 포츠담의 정상회담은 전쟁중인 나라를 버린 미친 지도자들의 회담이었나?" 라고 했다.


박근혜가 이번에 오바마 만나서 뭐하는지 관심 없지만... 이번 방미를 카이로 회담, 포츠담 회담과 비교하는 건... 입 아프다. 박근혜가 페덱스로 배달 된 탄저균을 따지러 미국에 가는 거라면 누가 뭐라고 하겠나? 내 항공 마일리지라도 탈탈 털어 주겠다.


조갑제는 국민을 '젖먹이들'로 봤고, 국민일보는 박근혜를 "국민에게 젖 물리는 유모"로 표현했다.(관련 기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533572&code=61111111&sid1=pol) 어이가 없다. 누가 누구 젖을 먹는단 말인가? 




조갑제도 국민일보도 박휘순 젖먹이는 소리하고 자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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