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돌아가는 꼬라지343 이태원 참사 핼러윈축제를 '무질서', '마약'으로 엮으려 했던 용산구청과 용산서 형사과 10.29 이태원 참사 이전 112 구조요청 신고 수십여 건 최초 112 신고가 접수 된 오후 6시 34분, 경찰과 지자체 당국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했어야 했다. 그런데 조치는 없었다. 오후 6시 오후 7시 오후 8시 몰려드는 인파를 분산시키고 교통을 통제시킬 수 있는 골든타임이 지나는 그 시간에 용산구청에서는 소음단속, 주차단속에 행정력을 투입하고 있었다. 이태원 핼러윈축제를 즐기러 오는 젊은이들을 '시민의식 없는 인간'으로 미리 규정하고 SBS모닝와이드 방송에 내보낼 '시민의식 없는 무질서 한 축제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으려하고 있었다. 이태원 핼러윈 축제를 즐기러 온 젊은이들을 용산구청과 SBS모닝와이드는 '무질서한 무개념 시민'으로 엮으려 했고 용산서 형사과는 '무개념 마.. 2022. 11. 5. 코로나19 아이들에 대한 백신접종 백신패스 반대 국민청원 코로나19의 대응은 치료위주로 전면 개편해야 하며, 아이들에 대한 백신접종을 중단해야 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1N6yV3?fbclid=IwAR2X28jHw2vfQFgyC2C7zLo2eOWQcLj0Lg0GHOEGVIQS8Ic8REfe18Pi3CE 청원기간 21-12-05 ~ 22-01-04 존경하는 대통령님 저는 나서기 싫어하고 저와 관련된 일이 아니면 구지 앞에 나서지 않는 평범한 시민입니다. 다만, 현재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강제와 다름 없는 백신접종은 도저히 수긍할 수 없어 청원을 올리오니 열린 마음으로 살펴봐 주시고 강제와 다름없는 청소년에 대한 백신접종을 지금 당장 중지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즉, 백신미접종 아이들에게 그들이 학.. 2021. 12. 6. [열린공감TV] 양재택 검사 어머니 인터뷰 김명신? "헌신짝 처럼 나도는 여자" 윤석열? "나라의 일꾼이 아니여" 양재택 전 검사의 어머니 인터뷰를 공개한 열린공감TV 대한민국 공익을 위해 대선후보 검증은 거짓과 조작이 있으면 안된다. 현재까지 '쥴리 의혹'에 대해 김건희, 윤석열, 양재택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을 해 왔다. 그런데 '쥴리 사실무근 정치공작' 주장을 뒤집는 결정적인 인터뷰가 나온 셈이다. 아래에 열린공감TV 풀영상을 링크한다. 목차안내 37:03 "윤석열 부인이 올바른 사람이 아니야"(양재택 母 대화 2) 41:40 "김명신이를 내가 잘 알아요"(양재택 母 대화 3) 47:15 "재산이 자기가 벌어서 쓰는 재산이 아니다"(양재택 母 대화 4) 49:45 "명신이가 사는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원래 내 집이다"(양재택 母 대화 5) 53:53 "아들과 내가 융자 넣어서 구한 집을 최은순이 이전해갔다""(양.. 2021. 7. 29. 버팀목자금 플러스 이의신청 논란 간이과세자는 모두 부지급[국민청원] 청원내용 저는 부산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자영업자며 간이과세자입니다. 현재도 영업제한 업종이며 정부의 지침에 따라 영업시간의 제한과 안심콜 등 모든 것을 실시 중입니다. 4차 재난지원금에 간이과세자 반기 매출은 비교를 하지 않고 바로 부지급 결정을 내린 것을 알고 계시나요? 같은 사업자임에도 불구하고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으로 상반기 하반기가 나눠져있는 일반과세자는 반기 매출을 비교해서 감소한 업체에는 4차 재난지원금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우리 간이과세자들은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상 1년 총매출만 나온다는 이유로 일괄 부지급됐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9761 간이과세자도 반기매출비교로 재난지원금 받고싶어요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2021. 7. 15. 윤석열 처 김건희 최초 육성 공개 "쥴리 하고 싶어도 그럴 시간이 없다" 전 검찰총장 윤석열의 아내 김건희씨가 "쥴리 의혹"에 대한 입장을 한겨레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김건희씨 최초의 육성 입장 공개라 꽤 주목 받을 기사네요. 인터뷰 성공한 기자님 박수 짝짝짝 Q - 과거 전도유망한 유부남 검사와 동거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김건희 - 저희 집에는 항상 제 친구들이 모여 살았어요. 누구랑 동거할 시간이 없어요. 어떻게 누구랑 동거를 합니까? 제가 또 검사랑 동거를 했다는데 아니 그 검사는 바봅니까 우리나라 검사 공무원 사회가 얼마나 무서운데... Q - 서울 강남의 유흥주점 접객원 '쥴리'였다는 의혹에 대해... 김건희 - (제가) 일 중독인 사람이에요. 저는 그래서 뭐 석사도 두 개나 받고 박사까지 받고 대학 거기 강의 나가고... 또 제가 사업하느라고 정말 쥴.. 2021. 6. 30. 마스크 착용에 대해 경고 "산소 부족은 돌이킬 수 없는 신경 손상을 일으킨다" Dr Margarite Griesz-Brisson, MD는 신경 독성학, 환경 의학, 신경 재생 및 신경 가소성에 특히 관심이있는 약리학 박사 학위를 가진 컨설턴트 신경 학자이자 신경 생리 학자입니다. 마스크와 그것이 우리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그녀가 말해야 할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가 숨쉬는 공기의 재 호흡은 의심 할 여지없이 산소 결핍과 이산화탄소 포화를 일으킬 것입니다. 우리 는 인간의 뇌가 산소 부족에 매우 민감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해마에는 산소 없이는 3 분 이상 갈 수없는 신경 세포가 있습니다. 급성 경고 증상으로는 두통, 졸음, 현기증, 집중력 저하, 느린 반응 시간 등이 있으며, 이는인지 시스템의 반응입니다. 그러나 만성 산소 부족으로 고생하면 익숙해지면 이러한.. 2021. 6. 12. 당장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멈춰라 / 벨기에 Geert Vanden Bossche 박사(백신 전문가) 벨기에의 바이러스 학자이자 백신 전문가인 Geert Vanden Bossche박사는 Vaccine Alliance GAVI와 The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에서 근무했으며 많은 국가에서 현재 시행되고 있는 COVID-19에 대한 대량 예방 접종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구글 번역기로 보쉬박사의 기사 내용을 퍼왔습니다. 기사 원문 링크는 맨 아래 있습니다. 대충 읽어 봤는데... 바이러스 항체 면역 T 세포 S 스파이크 단백질 등등... 전문적인 내용이 많이 일반인이 이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제가 이해한 바로는 백신은 필요하나 현재의 졸속 백신이 아니고 NK세포 기반 백신이어야 한다. 지금은 졸속 백신은 코로나 변이 감염자를 더욱 생산하는 일이다. 당장 지금의 백.. 2021. 3. 18. 김건희 쥴리는 누구인가? 윤석열 처 장모사건의 전말 윤석열이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되고 청문회 당시 야당인 새누리당에서 윤석열이 장모사건에 관여를 했니 안했니 말들이 많았다. 민주당은 윤석열 후보자의 장모사건이 큰 문제가 아니라는 분위기로 몰아갔고 소위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프로파간다에 사로잡혀 윤석열이 적폐청산의 적임자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윤석열은 민주당의 지지에 힘입어 새누리당의 공격에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웃으면서 청문회를 마쳤고 문재인 대통령은 기분좋게 윤석열과 부인 김건희를 청와대로 불러들여 검찰총장으로 임명한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사건의 피해 당사자인 정대택씨의 주장에 따르면... 1. 정대택은 최씨(윤석열의 장모)와 사업 파트너였다. 2. 최씨가 사업의 수익을 정대택에게 배당하지 않으려고 법무사 백씨를 돈으로 구슬려.. 2021. 3. 14. 민중의 큰 어른 백기완 선생 박근혜 정권 시절 줄곧 길바닥에... 우선 이 얘기부터 해야겠다. 박근혜 정권 시절 촛불집회는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고 나서 시작된 게 아니다. 2013년 당선 직후 총체적 관권 부정선거라는 게 밝혀지고 그 해 6월 부터 촛불집회는 시작되었다. 2013년 6월 부터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전 까지는 관권 부정선거를 개탄하는 시민들이 매주 토요일 시청앞에 모여 촛불을 들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집회의 규모가 커졌고 부정선거를 개탄하며 '박근혜 하야'를 외치던 촛불이 세월호 책임과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촛불로 변화했다. 그러니까...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2016년 10월 최순실 게이트 이후 촛불은 다된밥에 숟가락 얹는 수준이었다. 아무도 관심없었겠지만 2013년 6월 부터 촛불집회는 매주 토요일 빠짐없이 이어졌다. 그 촛불집회에 줄곧 백기완.. 2021. 2. 18. 이전 1 2 3 4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