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작가의 남편 손문권PD 자살에 의혹을 제기하는 여동생 인터뷰

임성한 작가의 남편 손문권 PD의 죽음에 대한 팩트 정리

1. 손문권 PD는 방송사 공채피디가 아니었다. 조연출로 경력을 쌓던 중 임성한 작가를 만났다.

2. 2007년 1월 21일 손문권 PD는 12살 연상의 임성한 작가와 결혼한다.

3. 손문권 PD의 어머니는 임성한 작가가 자신의 아들을 크게 키워 줄 것으로 생각했다.

4. 손문권 PD의 전처는 임성한 작가에게 매달 상당한 생활비(240만원?)를 받고 있었다.

5. 손문권 PD의 여동생은 오빠가 자살할 사람이 아니라고 주장, 유서의 필체는 정자체인데 평소 오빠(손문권 PD)는 악필이었다고 한다.

6. 손문권 PD의 여동생은 둘의 결혼은 계약결혼이고 집도 따로따로 있었다고 한다.

7. 손문권 PD는 하필 5주년 결혼기념일인 2012년 1월 21일에 넥타이 같은 끈으로 목을 매 자살한다. 

8. 임성한 작가는 심장마비라고 유가족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주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장례식을 치른다.

9. 유가족들은 장례식이 끝나고 한참 지나서 심장마비가 아니라 자살임을 알게된다.

10. 장례식 이후 줄곧 임성한 작가 옆에는 제3의 남자 '조연출'이 등장하고 손문권 PD의 여동생은 그둘의 관계를 의심하고 있다.

손문권PD의 자살과 관련하여 유가족들이 납득할 만한 해명이 없고 경찰 조사도 없는 상황.

임성한 작가의 입장을 들을 수 있는 채널은 없다. 막장 드라마 오로라공주 밖에...

임성한 작가의 조카 백옥담(극중 노다지)의 분량이 늘어나 특혜논란이 되고...

무리한 분량 늘리기로 스토리는 안드로메다로 떠난지 오래고...

그러거나 말거나 추가 연장시 임성한 작가의 원고료가 50억이 된다는데... 이게 무슨.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