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MAMA ??
아시안 뮤직 어워드라는데... 어째 죄다 한국 가수고... 장르도 댄스가수 한테만 상주네?
이거 다른 대륙의 아이들이 보면 아시아 음악은 죄다 이런 댄스 아이돌만 있는 줄 알겠네.
2013 MAMA 수상자
신인상남자=로이킴 신인상여자=크레용팝
남자가수상=지드래곤 여자가수상=이효리
남자그룹상=인피니트 여자그룹상=소녀시대
스트댄스퍼포먼스남자솔로=지드래곤 베스트댄스퍼포먼스여자솔로=씨엘
베스트댄스퍼포먼스남자그룹=샤이니 베스트댄스퍼포먼스여자그룹=씨스타
베스트보컬퍼포먼스남자=이승기 베스트보컬퍼포먼스여자=에일리
베스트밴드퍼포먼스=버스커버스커 베스트랩퍼포먼스=다이나믹듀오
베스트뮤직비디오=지드래곤 베스트OST=윤미래
베스트콘서트퍼포머=이승철 베스트아시안아티스트 중국=곽부성
베스트아시안아티스트 태국=도삭싯 베스트아시안아티스트 인도네시아=스매쉬
베스트아시안아티스트 일본=캬리 퍄뮤퍄뮤 베스트아시안아티스트 싱가포르=데렉호
베스트아시안아티스트 베트남=투밍 올해의발견=배치기
스타일인뮤직=씨스타 넥스트제너레이션글로벌스타=에이핑크
소니 MDR 월드 와이드 퍼포머=인피니트 International Favorite Artist=일비스
올해의노래=조용필 '바운스' 올해의가수=지드래곤
올해의앨범=엑소 Music makes one ambassador award=스티비 원더
CJ E&M 이놈들은 염치라는게 없는걸까? 한국에서 조촐하게 강당 하나 빌려서 해도 될 시상식을 굳이 홍콩까지 가서 아시안 뮤직 어워드라는 이름을 걸고 하냐? 그 내용이 쪽팔린다.
어떤 쓰레기들이 이런 결과를 낳았을까 궁금해 심사위원의 면면을 보니... 죄다 쓰레기는 아니다. 나름 구색을 갖추긴 했으나... 심사위원의 심사 반영 비율이 아주 낮다.
지드레곤이 4관왕을 하고 비가 어쩌고 저쩌고 해서 뭐 대단한 성과라도 거둔줄 알았더니... 집안 잔치(것도 아이돌 중심의 소수만)를 해외에서 한것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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