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67)을 반당·반혁명 종파행위를 이유로 모든 직무에서 해임하고 노동당에서 출당·제명한다고 하더니 하루만에 처형했다고 한다.
뭐 안좋은 건 다 가져다 붙였다. 제도보위 정책보위 인민보위 사업에 엄중한 해독을 끼쳤다. 뒷돈 챙기고 여자와 방탕한 생활, 마약... 자본주의에 찌들었다. 핵을 포기하려 했다. 군부 쿠데타를 일으키려했다...
그러더니 내란음모로 처형!
내란. 북이나 남이나 맘에 안드는 놈 한테는 내란인가...
이럴때 형제나라임을 느낀다. 대를 이어 정권을 잡더니 하는짓이 비슷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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