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에 따른 폐암의 종류와 특성
폐암은 병리학적으로 크게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 기타 암으로 나뉜답니다.
비소세포암은 1. 선암(30~40%), 2. 편평상피암(20~30%), 3. 대세포암(10%)을 말하며 이들은 치료 방침이나 예후가 비슷하여 함께 묶어 분류하고 병기를 나눈답니다.
발생하는 부위에 따라 폐와 숨길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폐암, 위, 간 등과 같은 곳에서 발생해 잘라 후 폐로 옯겨와 성장하는 전이성 폐암으로 나뉩니다.
폐 안에서 자라나는 부위에 따라 중심성과 말초성 폐암으로 분류하기도 하며 폐문부 폐암아란 폐문부의 큰 기관지 상피에서 발생하는 폐암으로 편평상피암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소세포암, 선암, 기관지선암 등입니다.
소페포폐암은 주로 폐 중심부의 큰 기관지에 발생하며 대체적으로 종괴가 크며 회백색을 띠고 기관지벽을 따라 침윤성 증식을 합니다.
흡연 양이 많은 사람이 대분분을 차지하고 조직학적으로는 원형 또는 방추형의 작고 비교적 균등한 크기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포직이 매우 작으며 세포 경계가 불분명한 세포로 구성됩니다.
핵은 진하게 염색되며 곱고 광학 현미경상 편평상피나 선상 분화를 거의 하지 않고 폐암 가운데 악성도가 가장 높은 증식 속도가 빠르며 조기에 전이를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선암
선암은 폐암 가운데 크기가 비교적 작은 세기관지 상피에서 발생합니다.
대다수 폐엽 주변부에서 발생하며 기존의 상처 조직과 동반되어 흉터암이라고도 하며 잘린 면은 회색 또는 담갈색을 띱니다.
선암은 최근 들어 그 발생 빈도가 증가 추세에 있으며 이는 담배의 타르 양 변화, 흡연 습관의 변화, 흡연 양의 변화, 식생활의 변화 등에 따른 것으로 보여집니다.
편평상피암
편평상피암은 주로 큰 기관지에서 발생하여 기관지 내강으로 자라나며 기관지를 자주 막고 말초성 발생은
1/3가량입니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든 남성과 흡연 양이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납니다.
임상증상은 주로 기관지를 막아 나타나고 간혹 공동을 형성한 큰 종괴 형태를 보인기도 합니다.
대세포암
대페포암은 약 50%가 큰 기관지에서 발생하며 대체적으로 3cm 이상으로 크기가 큽니다.
또한 비교적 연하고 회색 내지 담갈색을 띠며 조직학적으로 큰 핵과 크로 뚜렷한 핵소체를 갖습니다.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관련 글 -> http://modernlilac.tistory.com/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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