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쇼트에서 쇼팽의 녹턴(Nocturne in E flat major)에 맞춰 연기를 펼쳤으나 첫 점프 트리플 악셀에서 높이는 좋은듯 하였으나 착지 후 발을 제때 빼지 못 해 엉덩방아를 찧었다.
마지막 컴비네이션 점프도 제대로 뛰지 못해 기술점수 22.63점 구성점수 33.88점 감점 1점으로 합계 55.51점으로 16위에 머물렀다. 아사다 마오는 충격을 받은 듯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지금 연기가 막 끝나 뭐가 뭔지 모르겠다. 일단 내일은 프리 스케이팅을 잘 하고 싶다"고 울먹이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트리플 악셀이 결국 마오의 발목을 잡았다.ㅠ 프리에서 멋진게 성공 했음 좋겠다.
누군가 악의적으로 캡처 했지만... 귀엽다. 빵터졌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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