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니츠카야(16) 는 김연아(24)의 경쟁 상대는 아니었다. 아직 경험 부족으로 올림픽 무대의 긴장과 압박을 이겨 내지 못하고 성급하게 점프를 하다 넘어지고 말았다. 넘어지지 않고 클린 연기를 펼쳤다고 해도 70점을 넘기에는 부족한 연기였다.
하지만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리프니츠카야의 연기가 빛을 발하길 바란다. 그때는 평창에서 꼭 박수를 쳐줄께~ 프리 남았으니 열심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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