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판정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에...
사실은 국정원 프락치가 자살을 시도한 사건이 정국을 강타하려는 순간 다른 비보가 들여왔다.
김연아의 열애 소식이다.
상대는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김원중 선수.
어울리는 커플이다. 연아야~ 연애하는 건 축하한다.
그런데 네 사생활이 후안무치 밥버러지들에게 이용당한 듯 하여 안타깝다.
언론은 뺏긴 금메달 보다 당당한 은메달이 더 아름답다고 하면서도 뒤로는 너의 사생활을 캐고 있었구나...
어떤 국회의원 아저씨는 부정한 결과를 받아들인 너의 모습에서 야권이 배워야 한다고 하면서도 뒤로는 타이밍을 재고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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