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결별, 김원중 과거 '마사지 업소 출입에 밤샘 파티'...

만남과 헤어짐이 일반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일이 아니나, 일반 사람들의 사랑으로 먹고 사는 주목 받는 사람들의 만남과 헤어짐은 많은 관심을 받게된다. 그래서 조심스러울 수 밖에...

김연아가 다들 괜찮은 놈 만나길 바라지 쓰레기같은 놈 만나서 고생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없을 것이다. 그녀가 우리에게 선사한 아름다운 순간들이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잘 만나나 했더니...

김연아 결별, 전 남친 김원중 과거 논란 화제 '마사지 업소 출입에 밤샘파티까지?' 충격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11/20/20141120002198.html?OutUrl=daum

김원중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며 군인 신분이던 지난 6월 국군체육부대 합숙소를 무단이탈해 마사지 업소를 출입했다고 한다.

또, 지난해 연말에는 4박5일의 휴가 때 아이스하키 팀 선수들과 강남에서 여성들과 '밤샘파티'를 벌이기도 했다는 것.

김원중의 후배가 올린 글을 보면

김원중이 연예인 만나서 원나잇으로 끝내지 않고 길게 사랑했다.

김원중은 연예인 킬러가 아니고 일반인도 많이 만났다.

김원중은 여자에게 고가의 선물을 받을 줄도 안다. 결론은 정말 좋은 사람이다.

정말 좋은 사람의 기준이 모호하지만... 군인 신분으로 무단이탈해 마사지 업소 출입했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일반인 신분으로 마사지 업소에 출입해도 욕먹을만한 일인데... 군인 신분으로 게다가 무단이탈까지 해서 마사지 업소를 출입했다면... 얼마나 급했으면 그랬을까 하는 측은지심도 들지만, 안돼는 건 안돼는 거죠. 나쁜 짓입니다.

결론은 김연아는 김원중과 헤어지기 잘했다. 연아가 운동만 하다보니 경험이 없을 겁니다. 아직 남자 보는 눈이 형편없을 겁니다. 앞으로는 좋은 사람 만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