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chael Yamagata - Chesapeake[2011]
이 앨범 나온지 꽤 지났는데, playlist에서 몇개월째 빠지지 않고 있다. 왠만해서 2~3개월 이상 버티는 앨범이 없는데 말이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들을만한 감성적인 여성보컬이 없나보다. Cat Power의 앨범을 기다리다 지쳐 레이첼의 음성으로 그 간절함을 대체하는듯...
듣는 순간 느낌이 오는 <Even If I Don't>, <Saturday Morning>, <You Won't Let Me>, <Miles On a Car>, <The Way It Seems to Go>와
듣을수록 느낌이 더욱 오는 <Starlight>, <Stick Around>, <I Don't Want to Be Your Mother>, <Full On
>, <Dealbreaker>로 구분할 수 있겠다.
한마디로 버릴게 하나도 없다.
앞으로도 얼마간은 캣파워의 빈자리를 레이첼의 음성으로 채울듯...
Rachael Yamagata - Chesapeake[2011]
01 - Even If I Don't
02 - Starlight
03 - Saturday Morning
04 - You Won't Let Me
05 - Stick Around
06 - Miles On a Car
07 - The Way It Seems to Go
08 - I Don't Want to Be Your Mother
09 - Full On
10 - Dealbreaker
'New Album 속 아몬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Plants and Animals - The End of That [2012] (0) | 2012.03.02 |
---|---|
Brad Mehldau - Live in Marciac [2011] (0) | 2012.02.27 |
Radiohead - The King Of Limbs[2011] (0) | 2012.01.31 |
Radiohead - The King Of Limbs [2011] (0) | 2012.01.31 |
얄개들 - 그래, 아무것도 하지말자[2011] (0) | 2012.01.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