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참여연대의 고발 하루만에 대한항공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땅콩회항'이 아니라는 증언이 곳곳에서 나왔기 때문이죠.
땅콩회항은 사건을 축소 무마하기 위한 대한항공 측의 주장이고, 사실은 조현아 부사장이 탑승 하자마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고 일각에서는 술에 취한 상태라는 주장도 나옵니다.
한 탑승객의 증언에 따르면 승무원들이 무릎을 꿇고 있었고 조현아는 매뉴얼로 보이는 책을 승무원 가슴을 향해 던졌다고 합니다. 땅콩으로 트집을 잡은게 아니라 처음부터 화풀이 할 생각으로 비행기에 탑승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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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보다 더 급박한 정서방집은 언제 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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