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Pants Subway Ride' 2015년 1월 11일에도 어김없이 바지를 벗었다.
무슨의미로 하는 퍼포먼스인가? 이런 질문 조차 따분하다고 생각하는 젊은이들의 일탈의 한 종류인가? 아님 바지를 벗고 사람들 앞에 당당히 서는 것으로 성적 해방감을 만끽하는 것일까? 어찌되었 건 그들의 용기를 지지한다.
베이징과 도쿄에서는 시도가 있었나보다. 대구 지하철에서 이런 퍼포먼스를 보려면... 남북통일이 더 빠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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