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그랜드민트페스티벌
검정치마의 라이브... 음반과 달리 전혀 신이 나지 않았다. 연습 안했구나 생각했던 무대... 연습을 꼭 해야하나? 생가도 들지만... 돈 내고 즐기러 왔는데 무대가 전혀 신나지 않으니... 이때 검정치마는 문제가 있었다.
하늘에 합성처럼 떠있는 비행기의 방향으로 보아 성남비행장 행이다. 군수송기 처럼 보인다.
반투명 스크린으로 보이는 델리스파이스 김사장의 모습, 이날은 아마 델리스파이스가 아니라 스위트피로 나왔던 듯...
뜨거운 감자의 김c의 벨트 해제 된 정장바지와 늘어진 난닝구, 빨간색 텔레캐스터. 멋지다.
뒤에 키보드는 고경천, 드럼은 사진에 안보이지만 깜찍이가 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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