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갈치시장 / 2009. 4. 29
조금 먼발치에서 바라본 자갈치시장과 남포동의 달동네입니다. 저 산 건네편에 감천 벽화 마을이 있겠지요. 바다, 옆으로 나란히 어선, 달동네... 이제 보니 참 낯익은 흔해 빠진 사진이네요.
문어아가씨 이래 섹시하네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멍개와 무슨 맛으로 먹는지 도통 모르겠는 개불. 혐오스런 비주얼은 단연 개불이 최고죠. 외국인들은 다들 기겁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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