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폭파 협박 전화를 한 강모씨(정의화 국회의장 보좌관의 아들)가 프랑스에서 아버지와 같이 귀국했다. 이 사건 보다 이 사건을 바라보는 네티즌의 반응이 더 이슈다.
"님 아들은 애국자요, 화이팅, 당연한 말씀을 한것이오 미안하오 내가 못해서..."
"자식 잘 키우셨더군요."
"당신의 아들은 이 시대 진정한 영웅입니다."
폭파 협박 전화는 테러라기보다 장난전화 수준이다. 이 장난전화가 국민들의 심정을 대변하고 있나보다.
어찌하다 대한민국의 대통령, 청와대, 정치가 이 수준이 되었나...
박근혜 지지율이 처음으로 20%대로 떨어졌다는 뉴스가 나온다. 이 사건을 바라보는 대중의 심정을 대변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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