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의 친구 부모님 별장에 놀러갔다가 등검은말벌로 추정되는 말벌 한쌍의 러브러브한 장면을 목격.
자세히 보면 암놈의 입에서 투명한 액체가 분비되고 있다. 뭘까? 체집한 수액을 토하는 건가? 정신없어서 타액을 흘리나? 궁금하네... 말벌 교미에 대해 검색 해 봐도 관련해서 나오는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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