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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돌아가는 꼬라지

이진아 냠냠냠 양현석 심사평 논란, 안테나 밟으려다 지 발등 찍은 꼴

by 속 아몬드 2015. 2. 18.

이진아의 음악성이 매우 잘 표현되었다. 이진아 스스로도 만족스러운 무대였나보다.

그런데 양현석의 심사평이 웃기지도 않는다. 이렇게 쉽고 따라부르기 좋은 노래를 어떻게든 '까'고 싶어서 독특하지만 대중성이 아쉽단다. 





양현석은 착각을 하는 거 같다. YG에 전문가들의 존재를 무시하고 뮤지션들의 역량을 무시하고 다 자기가 잘나서 회사가 잘 된거처럼 느끼나보다. 예를들면 K-POP이 세계시장에서 잘 먹히고 장사도 잘 되니까 박근혜가 세계 각국의 정상들을 만나서 팝을 아는것 처럼 떠드는거랑 비슷하다.


에스더김에게 '100점' 준 것도 양현석의 꼼수가 보인다. K팝스타 심사위원에게 더이상 공정한 심사를 기대하기 힘든 수준이다. 양현석과 박진영이 유희열을 견제하면서 그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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