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 <나는 가수다>에서 박정현이 부른 "이젠 그래으면 좋겠네"가
인순이의 "아버지"를 3표 차이로 꺽고 최고의 명곡으로 뽑혔네요. 훌륭한 노래네요.
잠시 감상하시죠.
인순이가 노래 시작하기 전에 하는 나래이션..."제가 어렸을적 보았던 아버지의 뒷모습은 커다란 산이었습니다...."
넥스트 1집이었나요? 신해철이 나즈막하고 침참한 목소리로 읽어나가는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 같은
명곡 "아버지와나"를 생각하게 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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