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익스프레스
2008.7.5 드럭에서... 그들의 첫 풀랭스 앨범을 기념하는 단독공연이 있었다.
우주에서 가장 화끈한 밴드로 신고식을 하는 역사적인 날이었다.
게스트도 후끈했는데 크라잉넛과 허클베리핀이었다.
드럭을 여러번 찾았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날이다.
지금이야 너무나 유명해져서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밴드가 된 갤럭시 익스프레스.
이날 뭔가 선물을 하고 싶어 티켓을 만들어 베이스 이주현씨 한테 줬었는데... 아직 가지고 있으려나 모르겠네...
이 사진들도 인화해서 주려고 열심히 찍은건데 이제야 폴더를 열어보네...
최근 대마초 혐의로 고생을 했는데... 음악 인생에 지장이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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