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지산밸리록페스티벌
패티 스미스(Patti Smith), 위저(Weezer), 언니네이발관, 오아시스(Oasis)
여름의 록페는 이런 분위기...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축제인듯.
펑크록의 대모 패티 스미스.
여전히 훌륭하고 의미있는 음악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12년에 나온 새앨범 <Banga> 왠지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건내는 듯한 앨범이다. 안들어 보신분은 챙겨 들어보시길... 1번 트랙 Amerigo 추천한다.
위저다. 아쉬운 것은... 왜 다들 아저씨가 되어서야 한국을 찾는것인가? 좀 일찍 오지... 위저 한국에서 얼마나 많이 팔아줬냐?
언니네이발관
오아시스. 2006년 첫 내한 이후 너무 자주 와서... 더이상 희소성 없는 익숙한 무대지만, 그래도 아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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