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접수된 수능 이의제기 건수가 2013년 800여 건이었는데 올해는 벌써 1,300건을 넘어섰다. 수능이 학업수준을 평가하기에는 그 수명이 다했다고 진단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박근혜 창조경제가 왜 친일사학재벌 앞에서는 '꼬끼오' 소리도 못내는지 모르겠다. 창조혁신의 첫빠따는 수능 아닌가 몰러...
소리없는 살인자 수능
공식 점수가 부여되면...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 혹시나 점수에 실망해서 위험한 생각을 하는 아이들이 또 나타날까봐... 2002년 수능에서 전년도 보다 약 90점 가량 떨어지면서 자신의 점수에 실망한 61명의 아이들이 자살을 택했다. 일명 이해찬 세대의 몰락. 이때 수능은 없어져야했다. 아니 그 전에... 아이들을 목숨을 가져가기 전에 사라져야했다.
수능(바칼로레아) 문제가 국민의 축제가 되는 프랑스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줄 아는 시민으로 키우기 위해 200년 간 유지 된 프랑스 대학 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
이런거 대한민국에 도입한다 그러면 친일사학재벌들이 강남 아줌마들 앞세워서 또 들고 일어나서 박원순 조희연 종북 좌빨이라 외치겠지... 교육의 근간이 흔들린다고...
휴... 언제쯤 우리는 옳음을 옳다고 고민없이 검열없이 말하고 행동하는 날이 올까. 대한민국에 인간으로 분류하기에는 역겨운 악마들이 너무 많다.
바칼로레아_시험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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