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무릉계곡... 태백산맥이 빚은 계곡 중 북을 제외한 남한에서는 무릉계곡이 단연 으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시간 남짓의 용추폭포까지의 코스는 가파르지 않고 길도 좋아 누구나 기분좋게 걸을수 있습니다. 입장료가 면제되는 동해시민에게는 이만한 산보 코스가 있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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