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박 꼬박 거르지않고 계란을 공급해 주시던 계란 공장장께서 한동안 파업에 들어가셨다. 그런가보다 하고 어쩔수 없이 마트에서 계란을 사먹었는데... 어느날 들여다 보니 와우! 다섯 새생명, 달구새끼 다섯을 탄생시키느라 파업하셨었구나... 고생하셨오 공장장, 축하의 뜻으로 집에 그네 하나 넣어 드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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