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선 관권부정선거 규탄, 국정원 OUT 박근혜 퇴진을 외쳤던...
13차 범국민 촛불문화제 / 2013년 9월 13일 서울광장
세월호 진상규명도 그만하라고 지겨워하는 사람이 있으니... 18대 대선 관권부정선거 얘기는 꺼내기 민망한 시대다. 어찌 이런 나라가 되었나... 그러니 18대 대선 개표조작 얘기 꺼내는 사람은 정신병자 취급을 받지...
불과 2년 전 사진들인데... 그시절이 그립다.
통합진보당이 살아 있을 당시 이정희와 김재연의 모습이다. 사진 찍는 재주가 없어 이정희 전 대표의 모습이 이상하게 나왔는데... 안티는 아니다.
이정희는 최근 세월호 삼보일배 행군에 참여한 모습을 봤고, 김재연은 오늘(6월 12일) 2002년 미군 장갑차에 치여 숨진 신효순·심미선양을 추모하는 음악회(경기도 의정부시 미2사단 캠프 레드클라우드 앞 공터)에 참석 했다는 뉴스를 봤다. 의원직이 있던 없던 삶의 방향이 한결 같다면 또 기회가 올 것이다.
백자,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무기로 말끔하게 음악하는 가수다. 언제나 힘이 넘치고 현장에서 가장 존재감이 큰 가수라고 생각 된다.
'정치적 중립은 없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세월호 직원에 누드스시 먹으러 가자는 국정원 직원의 카카오톡 메시지 공개(미디어오늘 보도) (0) | 2016.04.15 |
|---|---|
| 강세훈은 신해철 수사결과 앞에 떳떳하다. 의사의 '재량'이기 때문에... (0) | 2015.10.23 |
| 세월호 참사 1주기 광화문 광장의 면면(사진으로 보는 세월호 참사 1주기) (0) | 2015.04.23 |
| 세월호 인양을 반대하는 세력, 청계광장 입구 동아일보사 앞 2015.4.16 (0) | 2015.04.22 |
|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문화제 / 서울역광장 2013.10.5 (0) | 2015.04.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