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기념 시가 행진을 보니...
1. 정치적 수준이 딱 북한이구나...
2. 박근혜 수준이 딱 아버지구나...
3. 기계화 수준이 딱 미국 꼬봉이구나...
4. 지상파 방송사의 수준에 맞는 행사구나...
5. 크레용팝 아이돌과 미스코리아 대동해서 국군 사기 높이고 앵커라는 놈들은
"북괴가 처들어 와도 보시다시피 우리 군의 기계화 수준이..." 북괴라니? 미친놈들...
당당하고 자랑스런 우리 군대라고? 천안함 사고 앞에서 누가 당당하냐?
진짜 북한의 소행이라면 책임지고 옷벗은 놈들은 누구냐? 좌중하고 아직 반성할 시기 아니냐?
어디 벌건 대낮에 그것도 광화문 광장에 나와서 상판 들이밀고 강력한 군대 퍼레이드냐?
또, 천안함 프로젝트 영화 상영을 막는 놈들은 누구냐? 당당하다면서 왜 합리적인 추론까지 막는거냐?
오늘도 테레비 부술뻔했다. 이젠 진짜 부수고 테레비와 안녕 해야겠다.
가을 야구만 보고 부술까? 고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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