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재스민(Blue Jasmine) 리뷰, 금융자본:노동자=재스민:진저...
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 재스민 역), 알렉 볼드윈(Alec Baldwin, 할 역), 샐리 호킨스(Sally Hawkins, 진저 역), 바비 카나베일(Bobby Cannavale, 칠리 역), 피터 사스가드(Peter Sarsgaard, 드와이트 역), 엘든 이렌리치(Alden Ehrenreich, 대니 역), 마이클 스털버그(Michael Stuhlbarg, Dr. 플릭커 역), 루이스 C.K.(Louis C.K., 알 역) 우디 앨런(Woody Allen)의 2013년 작 을 늦게 봤다. 우대 앨런 특유의 위트가 어김없이 녹아든 영화다. 재스민의 자본계급 추락에 따른 심리적 불안과 주위 관계의 긴장 과정을 우디 앨런 스럽게 표현했는데, 단연 케이트 블란쳇의 연기가 돋보인다. 특히..
2014.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