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343

홍대광 - 고마워 내사랑, 전곡 미리듣기 홍대광 새앨범 전곡 미리듣기. 내 듣기엔 귀간지러울 뿐 이게 음악인가 싶은데... 인기가 많은갑네. 2014. 3. 21.
ORANGE CARAMEL(오렌지캬라멜) - 까탈레나(Catallena) 안무 연습 영상... 섹시 컨셉으로 엉덩이 다 들어내며 흔드는 안무가 아니면... 이런식이구나... 크레용팝의 영향인가? 무조건 엉뚱하고 웃기게 안무짜면 되는 것인가... 가사와 리듬에 맞는 안무는 이제 볼 수 없는 것인가? 도대체 Catallena는 무슨 뜻이지??? 아는 사람은 댓글 좀 달아주세요~~ 2014. 3. 21.
벽산건설 파산? 박근혜 사돈 기업이 아니던가... 벽산건설 파산이 기정 사실화 되고 있다. 벽산그룹은 박근혜의 친사촌 박설자(박정희 형 박상희씨의 막내딸)가 1972년 벽산그룹 창업주 둘째아들 김희용 동양물산 회장과 결혼 해 각하와 사돈을 맺은 그룹이다. 벽산건설 문제가 있는 회사이긴 했다. 작년 11월 직원들 명의로 허위 분양계약서를 작성해 아파트 중도금을 대출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로 기소된 바 있다. 당시 벽산건설 김희철(76) 회장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했고, 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인상(66) 전 대표는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었다. 2014. 3. 21.
우크라이나 출신의 영구혁명론자 트로츠키의 유서 크림반도가 러시아에 귀속되었다. 최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대립을 보면서 문득 트로츠키와 스탈린의 대립이 생각났더랬다. 트로츠키가 우크라이나 출신이고 붉은 군대의 창립자라 그랬을까... 트로츠키는 붉은군대의 인맥으로 스탈린을 축출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비합법적 군부쿠데타를 용인하지 않았다. 결국 망명생활을 전전하며 글을 쓰다 이 화근이 되어 스탈린에 의해 죽음을 맞는다. 갑자기 노무현과 검찰의 대립이 생각난다. 결이 고운 사람은 단명하는 것인가? 트로츠키의 유서 의식을 깨친 이래 43년의 생애를 나는 혁명가로 살아왔다. 특히 그 중 42년 동안은 마르크스주의의 기치 아래 투쟁해 왔다. 내가 다시 새로이 시작할 수만 있다면 이런저런 실수들을 피하려고 노력할 것은 물론이지만, 내 인생의 큰 줄기는 바뀌지 .. 2014. 3. 20.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 사회장 영결식 영상, 편히 쉬소서...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 사회장 영결식그대의 꿈, 우리 모두의 꿈이 되어 2014. 3. 15.
수상한 그녀 OST '한번 더' 페퍼톤스 'Ready Get Set Go' 표절논란, 모그는 얼렁 인정해라. '수상한 그녀'의 음악감독 모그는 표절 논란이 불거지자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수상한 그녀' OST 수록곡 '한번 더'와 페퍼톤스의 'Ready Get Set Go' 표절 논란과 관련한 저의 입장을 말씀드리겠다. 결론적으로 '한번 더'는 영화에 등장하는 밴드의 공연 장면 촬영을 위해 작곡가 한승우와 제가 공동 작곡가로 참여한 창작곡임을 명백히 밝힌다. '한번 더'와 'Ready Get Set Go' 두 노래는 주선율이 전혀 일치하지 않고, '한번 더'의 화성 진행과 편곡 방식 역시 대중음악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수준이다. 이러한 일반성 때문에 'Ready Get Set Go'와 '한번 더'가 장르적으로 유사한 부분이 생겼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는데... 개인적 판단으로는 표절이 확.. 2014. 3. 13.
김연아 김원중 열애 기사, 국정원 프락치 자살 시도를 덮으려고? 소치올림픽 판정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에... 사실은 국정원 프락치가 자살을 시도한 사건이 정국을 강타하려는 순간 다른 비보가 들여왔다. 김연아의 열애 소식이다. 상대는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김원중 선수. 어울리는 커플이다. 연아야~ 연애하는 건 축하한다. 그런데 네 사생활이 후안무치 밥버러지들에게 이용당한 듯 하여 안타깝다. 언론은 뺏긴 금메달 보다 당당한 은메달이 더 아름답다고 하면서도 뒤로는 너의 사생활을 캐고 있었구나... 어떤 국회의원 아저씨는 부정한 결과를 받아들인 너의 모습에서 야권이 배워야 한다고 하면서도 뒤로는 타이밍을 재고 있었구나... 2014. 3. 7.
카롤리나 코스트너(Carolina Kostner) 예술점수 쇼트 1위, 김연아의 완벽한 적수... (AP Photo/Ivan Sekretarev) 카롤리나 코스트너(Carolina Kostner)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쇼트에서 74.12점으로 김연아, 소트니코바에 이어 3위. 1위 김연아와의 점수차는 0.8점차. 예술점수는 김연아 보다 오히려 높게 나왔다. 김연아의 은퇴무대에서 금메달 경쟁이 매우 치열하게 됐다. 프리에서 누가 실수 없이 클린 연기를 하느냐에 따라 메달 색깔이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김연아, 소트니코바, 코스트너 2014 소치의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도 무시 할 순 없고... 아사다 마오는 안타깝게도 프리 연기를 완벽하게 마친다 해도 순위권과는 너무 멀어져 보인다. 2014. 2. 20.
그레이시 골드(Gracie Gold) 68.63점 쇼트 4위, "트리플 러츠 김연아가 한수 위" 그레이시 골드(Gracie Gold)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6.55점, 예술점수(PCS) 32.08점 합계 68.63점으로 4위에 올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연아가 우상이라고 밝힌 그녀는 김연아와 사진을 찍고 싶어 망설이다가 결국 사진찍기에 성공 했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둘다 이쁘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내가 뛴 트리플 러츠는 김연아에 미치지 못했다"로 겸손한 자세를 보인 그레이시 골드.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와는 전혀 다른 태도를 보였다. 2014.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