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광화문 농성 1주년 맞이 <진격進擊> / 광화문광장 2014. 8. 23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는 차등복지 문제와 복지사각지대의 문제점을 고스란히 내보인다. "낙인의 사슬 장애등급제, 빈곤의 사슬 부양의무제 폐지" 구호가 두 제도의 문제점을 잘 꼬집고 있다.
허클베리핀 이기용, 이소영의 간지는 이런 무대 선택에서 확인된다. 대부분의 밴드는 사람을 가려 공연한다. 노동자들의 축제의 장에서 노래하는 밴드는 몇 없다. 음악 노동자로서 정체성이 없거나 아빠가 이건희 이거나... 이런 애들도 밴드로 쳐준다면... 허클베리핀은 '진짜 밴드'로 구별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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