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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중립은 없다156

청와대 만민공동회, 자본의 정권 타도... 바뀐애 방빼... 5.8 청와대 만민공동회 /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위험과 죽음을 강요하는 자본의 정권 타도하자더이상 죽이지 마라박근혜 이젠 복수...청와대 방빼! 국민의 분노치를 피켓의 문구에서 가늠 할 수 있다.눈물로 때울 생각일랑 집어치우시라. 사진출처 - 노동당 홈페이지http://www.laborparty.kr/bd_photo_bbs/1335977 2014. 5. 21.
페이스북 '좋아요' 눌러봐야 변하는 건 없다, 슬랙티비즘 꼬집는 유니세프 시사광고 "페이스북 좋아요는 한 아이의 생명도 구할 수 없다" 는 유니세프 광고 페이스북 '좋아요'만 누른다면 소아마비 백신을 단 한명에게도 제공 할 수 없다는... 그러니까 최고의 연대는 입금과 행동이라는... 슬랙티비즘(slacktivism은 게으름뱅이(slacker)와 사회운동(activism)을 더한 복합어. 노력이나 부담을 지지 않고 사회운동을 하는 행위를 가리킨다. 가령 페이스북에서는 박근혜 정권을 신날하게 비판하지만 실질적인 사회운동에는 참여하지 않는 자기만족적 행위에 대해 경멸을 담아 사용된다.)을 꼬집는 유니세프의 시사광고다. 스마트폰 보급률 세계1위의 국가 한국에게 특히 더 다가오는 광고 문구다. 2014. 5. 21.
'임을 위한 행진곡'의 문필가 백기완, '분노하라' 스테판 에셀과 닮은... 2014년 5월 1일 노동절 / 서울역 맑음 깊은 슬픔을 넘어 분노하라이런 대통령 필요없다 = 이런 박근혜 필요없다 백기완 선생노동절이라 간만에 나오신 게 아니다. 그렇다면 백기완이 아니다.박근혜가 관건 부정선거로 당선 된 후 줄곧 촛불집회 맨 앞줄에 계신다. 그의 나이 여든하고 셋이다. 백기완 선생 뿐 아니라 4.19의 주역이셨던 어르신들도 매주 집회에 나서신다.프랑스에 '분노하라' 스테판 에셀이 있었다면 한국에 백기완 선생이 있다고 말하고 싶다. 젊은이들이 이이제이 방송은 많이 듣는 것 같은데... 역사공부 제대로 했다면 어르신들이 나서는 집회를 외면 할 수 없을 터.이이제이 팟빵의 인기는 다 허상인 것인가... 참고 - '임을 위한 행진곡'은 백기완 선생이 지은 시 '묏비나리'에 나오는 '사랑도 명.. 2014. 5. 21.
안철수의 몰락, 6.4 지방선거 전략 공천으로 민주화의 성지 광주가 두쪽나게... 6.4 지방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민의 선거 불신이 이승만 박정희 정권 시절 보다도 심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난 18대 대선이 총체적 관건 부정 선거로 밝혀졌지만 박근혜가 하야하지도 국정원이 해체 하지도 누구하나 제대로 처벌 받지 않았기 때문이겠죠. 게다가 국가 시스템의 학살로 밝혀지고 있는 세월호 참사로 지방선거를 보이콧 하자는 움직임도 있습니다. 또한 안철수 김한길의 새정치민주연합의 광주 전략공천 등의 행태가 곳곳에서 파열음을 내면서 욕먹는 것도 모자라 아까운 계란 받이를 하고 있습니다. 부정선거 정국에서 국민을 위해 싸우지 않았고 세월호 참사에서도 야당 지도부들의 존재감이 없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안철수의 몰락입니다. 안철수가 연예인 처럼 뜰때 민주화의 계절을 오로지 자기를 위해 살아온.. 2014. 5. 20.
가만히 있으라? 국민들이 뿔났다. 가만히 못 있겠다. 박근혜 퇴진을 외치는 국민들... "가만히 있으라"어이없는 이 말 때문에 200명이 넘는 아이들이 죽었다. 본인들은 탈출 하면서 끝까지 "가만히 있으라"고 한 저의는 무엇이었을까?조류가 강한 지역이라 어차피 뛰어 내려도 살지 못할 꺼라 생각했을까... 승객이 한쪽으로 쏠리면 배의 균형이 더욱 무너져 침몰의 가속이 붙을꺼라 생각했나? 6,000톤이 넘는 큰 배에... 3,000톤이 넘는 화물을 싫은 배가 고작 476명 승객의 무게 때문에? 모든 승객의 몸무게 짐을 다 더해도 50톤 컨테이너 하나 무게도 안되는데 말이다. 도대체 왜 그랬을까? 온 국민이 궁금해 하는데... 왜 선내방송을 한 승무원에 대한 보도는 없을까? "가만히 있으라"박근혜 정권과 시녀가 된 지상파 언론이 국민들을 겁박한다. 가만히 있으라고... 입도 벙긋하지 마라고..... 2014. 5. 6.
광주 금남로의 횃불집회, 세월호 참사의 분노가 촛불에서 횃불로 들불처럼 퍼져... 4월 30일 밤 광주 금남로에서 세월호 참사 박근혜 정권 심판 횃불집회가 열렸습니다.5월 1일 노동절의 전야제로 430문화제의 일환으로 있었던 심야 집회로 보입니다. 서울에서도 횃불을 들었어야 했었습니다. 2014. 5. 2.
김어준의 KFC#번외편, 세월호 3대 의혹(언딘의 바지선 알박기 의혹) [김어준의 KFC#번외편] 세월호 3대 의혹! 시사·보도 › 김어준의 KFC 2014.05.01 박수진 피디 [단독] "첫 바지선 언딘이 '알박기' 한거다... 해수부 회의록 '언딘'을 지웠다." #1. 침몰전 - 왜 세월호만 없나? - 2달치 자동 보관? - 대산 관제센터 - 편집의혹? - 16번 채널? #2. 침몰후 - 바지선? - 잠수사? - 정부? #3. 에필로그 “저 스스로 믿기지 않는, 제 나름의 합리적 의심을 기반으로 한 추론의 결론은... 사건의 초동 대체가 부실했던 해경은 자신들의 실수를 은폐합니다. 정부는 자신들의 예산도 투입되지 않고, 전혀 책임도 지지 않을 구조의 구난방식을 선택합니다. 이 과정에서 일게 업자가 현장을 장악하고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려고 합니다. 그 뒤, 전 국민 모.. 2014. 5. 2.
페이스북 '좋아요'는 희생된 아이들을 살릴 수도 없고, 무능한 정권을 바로 세우지도 못한다. 세월호 대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추모객이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들어서기 위해 고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줄을 선 모습이다. 사진 출처 - 경향신문 김영민 기자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지상파는 계속 떠들어 대고 있다. 오늘 몇만이 누적 몇십만이... 지상파 언론은 추모객들의 정부에 대한 분노는 전하지 않고 수 많은 자원봉사자, 잠수대원의 노고, 뜨거운 추모인파... 지상파는 사건의 본질을 흐리며 참사를 미화하고 자빠졌다. 이제 그들은 일상성 회복을 이야기 한다. 그들의 시간은 참사를 잊었다. 어쩌면 그들에게는 애초에 참사가 아니었을 지도 모른다. 언론에서 일상으로의 복귀를 얘기하니 환영하는 인간들도 있다. 위 글을 쓴 사람은 네이버 파워블러거 보헤미안인가 하는 인간이다. 대한민국 언론이 자신에게.. 2014. 4. 30.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의 발길, 박근혜 퇴진을 노란 리본에 쓰는 손길/ 대한문_2014.4.26 2014. 4. 26~27 서울 대한문 앞에서횃불시민연대 중심으로 박근혜 퇴진과 세월호 참사 실종자 구조와 희생자 추모의 자리가 있었다. 사회자가 동참을 촉구 해도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깝기도 했지만... 그래도 동참한 시민의 수가 수백에 이르고 박근혜 퇴진의 목소리에 동참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2014. 4. 29.